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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28일 선도화학이 봄을 맞이하여 대산지역 내 홀몸 어르신들을 위한 주거환경개선활동을 펼쳤다.

선도화학은 거동이 불편해 집 안팎으로 각종 생활쓰레기를 방치하여 위생상태가 열악하고 노후된 주거환경으로 도움이 절실한 홀몸 어르신 5 가구를 선정하여 이번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참석한 선도화학 및 관계사 임직원들은 각 대상 가구를 방문해 맞춤형 주거환경개선활동(출입문 도색, 도배, 커튼 설치, 설거지, 쓰레기 수거 및 청소 등)을 실시하고 생필품(쌀, 이불세트, 화장지, 생수, 라면, 전기요, 난방유, 커튼 등)을 전달했다.

선도화학 윤여환 공장장은 “주거환경개선이 필요한 어려운 가정에 도움을 줄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라며 “앞으로도 이웃사랑을 꾸준히 실천하고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도록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선도화학은 주거환경개선활동 외에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다양한 지역밀착형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