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디지, 수소튜브트레일러 대용량 실증화 사업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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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디지는 지난해 말에 울산시가 수소규제자유특구로 지정된 이후에 2020년 1월부터 2년간 정부의 지원을 받아 추진하는 실증화 사업에 참여한다. 수소규제자유특구의 시범과제에 참여하는 기업에서는 정부의 개발비용 지원뿐만 아니라 현행법의 규제에 벗어나 신기술을 개발할 수 있고, 개발된 제품에 맞게 새로운 안전규제를 만들어 갈 수 있어서 선행적인 투자와 창의적인 기술 개발이 가능하다.
울산시와 울산테크노파크가 주관하는 이번 시범과제에는 에스디지를 포함한 18개 기업과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선급 등 5개 연구기관이 참여하여 그동안 법령 및 안전기준 미비 등으로 상용화가 어려웠던 이동식 수소충전소, 무인수소운반차, 수소지게차, 소형수소선박, 선박용 수소충전소, 고압 대용량 수소튜브트레일러의 개발을 추진하는 사업이다.
에스디지가 시범 참여하는 과제는 수소튜브트레일러의 고압력 대용량화를 실현할 수 있도록 나노탄소용기 및 튜브트레일러의 개발과 여기에 충전할 수 있는 고압 충전설비를 실증화 하는 사업이다. 이번 과제가 성공되면 기존 200bar 압력의 3,500Nm3 용량에서 450bar 압력의 8,000Nm3 이상의 용량으로 늘려 두 배 이상의 수소가스를 운송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게 된다. 궁극적으로 수소의 운송 및 저장능력을 획기적으로 증가시키는 고효율 수소공급시스템을 구축하여 수소경제구현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 에스디지는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수소공급시스템 구축을 위해 집중적인 투자와 기술개발에 노력할 것이며, 울산시를 “2030 세계최고 수소도시”로 이끄는 선도적 역할을 다할 것이다. 수소 경제 활성화 정책에 발맞춘 에스디지의 빠른 성장이 기대되고 있다.
신문기사 링크 바로가기
http://www.ujeil.com/news/articleView.html?idxno=253758
울산시와 울산테크노파크가 주관하는 이번 시범과제에는 에스디지를 포함한 18개 기업과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선급 등 5개 연구기관이 참여하여 그동안 법령 및 안전기준 미비 등으로 상용화가 어려웠던 이동식 수소충전소, 무인수소운반차, 수소지게차, 소형수소선박, 선박용 수소충전소, 고압 대용량 수소튜브트레일러의 개발을 추진하는 사업이다.
에스디지가 시범 참여하는 과제는 수소튜브트레일러의 고압력 대용량화를 실현할 수 있도록 나노탄소용기 및 튜브트레일러의 개발과 여기에 충전할 수 있는 고압 충전설비를 실증화 하는 사업이다. 이번 과제가 성공되면 기존 200bar 압력의 3,500Nm3 용량에서 450bar 압력의 8,000Nm3 이상의 용량으로 늘려 두 배 이상의 수소가스를 운송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게 된다. 궁극적으로 수소의 운송 및 저장능력을 획기적으로 증가시키는 고효율 수소공급시스템을 구축하여 수소경제구현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 에스디지는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수소공급시스템 구축을 위해 집중적인 투자와 기술개발에 노력할 것이며, 울산시를 “2030 세계최고 수소도시”로 이끄는 선도적 역할을 다할 것이다. 수소 경제 활성화 정책에 발맞춘 에스디지의 빠른 성장이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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