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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호일보] ‘전 직원이 내일채움공제 가입 질 좋은 일터’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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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년 만기 때 납입금 대비 3배 수령 자녀 학자금 지원 ‘복지 증진’ 앞장

산업용 가스를 주로 생산하는 선도산업)은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는 기업으로 유명하다. 28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등에 따르면 선도산업은 전체 종업원 91명 중 70명이 내일채움공제(일반 58명, 청년재직자 12명)에 가입했다. 임원을 뺀 전 직원이 모두 내일채움공제를 이용하고 있다.

내일채움공제는 사업주와 노동자가 공동 적립한 공제금을 5년 이상 장기 재직할 경우 성과보상금 형태로 지급하는 제도다. 노동자가 일정 금액을 내면 5년 만기 시 본인 납입금 대비 3배 이상(세전) 받을 수 있다. 중소기업은 납입금 전액을 비용으로 인정받을 수 있다. 또 일반연구와 인력개발비 세액공제를 적용받는다.

선도산업 관계자는 “우리 회사는 재정 부담이 가중됨에도 정부 정책에 적극 부응, 직원들의 형평성 고려와 상대적 박탈감 방지를 위해 신규 입사자와 청년재직자뿐만 아니라 전 직원이 내일채움공제에 가입하는 파격적인 결정을 했다”며 “신규 입사자 등 청년일자리 안정화에 기여하고, 청년과 함께 중장기 재직자까지 배려해 궁극적으로 핵심 인력 육성을 위한 기틀 마련과 장기근속을 장려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선도산업은 이뿐만 아니라 임직원 및 가족에게 경조 휴가 및 경조금을 지원하고, 개인 연차와 별도로 하계휴가를 주고 있다. 특히 고등학생과 대학생 자녀를 둔 임직원들에게는 학자금을 지원하고 있다. 또, 연중 임직원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휴양시설을 운영해 사기 진작과 복지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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