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국주정은 지난 11월 1일, 대구 달서구 내 기초생활수급자 및 저소득가구를 위한 사랑의 연탄 3,500장을 전달했다.

풍국주정 임직원들은 직접 취약계층 가정을 방문해 연탄을 배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나누었다.

연탄배달 봉사에 참여한 풍국주정 한 직원은 “연탄이 생각보다 무거워 힘들었지만 고마워하시는 어르신들 덕분에 힘이 났고 뿌듯했다”며 “올 겨울에 강한 한파가 예고됐는데, 이번에 전달한 연탄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사랑의 연탄 나눔을 실천한 풍국주정공업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풍국주정은 매년 이웃사랑 후원금품 전달, 봉사활동 등 사회공헌 실천으로 지역복지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앞으로도 풍국주정은 지역사회와 상생하기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