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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국주정은 지난 1월 17일 대구 달서구 내 홀몸어르신 및 저소득 가정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온기 나눔 활동을 펼쳤다.

풍국주정 임직원들은 보관과 조리가 용이한 식료품 꾸러미를 사내에서 손수 포장하여 대구 달서구청 복지과로 전달했다. 전달한 먹거리 꾸러미는 떡국, 곰탕, 즉석밥, 라면, 햄, 김, 죽, 참치 등으로 구성됐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인플레이션 등 경제적 악화로 인해 나눔의 손길이 줄고 있는 시기에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신 풍국주정공업(주)에 감사드리며, 후원품은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풍국주정은 후원품 기탁뿐만 아니라 환경정화활동, 주거개선활동 등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이웃 돕기를 통해 나눔의 가치를 적극 실천 중이다. 앞으로도 풍국주정은 주변 이웃들에게 사랑과 온정을 전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