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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줄 왼쪽에서 네 번째, 선도화학 권정한대리)

지난 5월 1일 선도화학 권정한대리는 서산시청 대회의실에서 2018년 근로자의 날 기념 시상식에서 모범근로자로 선정되어 표창패를 수여 받았다.

투철한 사명감과 애사심을 바탕으로 맡은 바 직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근로자의 권익 개선 등 바람직한 현장 문화 조성과 회사 및 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선정됐다.

권정한대리는 평소 사업장 환경 및 설비에 대한 고질적인 문제를 해결하는데 앞장서고, TPM 활동으로 분임조‧개인별 활동에 적극적이고 창의적인 자세로 임해 타의 모범이 되고 있다. 권정한대리는 “근로자의 날을 맞이해 뜻깊은 상을 받게 되어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일하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선도화학 권정한대리 외 29명이 모범근로자와 모범노동조합 간부로 선정되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어려운 노동환경에서도 각자의 직장에서 맡은 바 직무를 성실히 수행한 근로자와 노사협력을 위해 애써온 노동조합간부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고 말했다.